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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가벼운 우울증에는 운동이 최고 [PARADENEWS]

Cleveland Clinic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주 75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원들이 우울 증상이 있는 2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최소한의 신체 활동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우울감 감소를 경험했다.

 

임상 심리학자 Kevin Gillard 박사는 '육체적으로 활동적인 것이 신체적, 심리적 안정에 기여한다는 것은 사실이며, 정적인 일상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치명적이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라고 말한다.

마음과 몸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운동이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운동은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등 긍정적인 정신적, 육체적 상태를 촉진한다. 

또한 더 많은 개인과 교류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몇 분간의 산책도 좋고, 당장 일어나서 방을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다. 어떠한 육체적 활동도 육체적 활동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다. 

운동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먼저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지만, 진실은 행동이 동기부여보다 앞선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매일 일과 중 주어지는 잠깐의 휴식을 운동에 사용한다면 분명히 정신 건강 증진과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https://parade.com/1374524/kaitlin-vogel/exercise-depression-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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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정신질환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 이며, 정확한 증상과 판단을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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