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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인터뷰] 정재승 "저도 매일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뇌과학자 정재승이 말하는 우울한 시대를 건너는 방법 우울한 일상이 이어지는 코로나 19 시대. 이 터널을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질까요? 뇌과학자 정재승 KAIST 교수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사람들이 세상에 나오면, "넌 그동안 뭘했니?" 라고 물어올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픈 마음이 채 아물기도 전에, 또 다른 아픔이 몰려올지도 모릅니다. 그때 나는 내 마음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이 우울의 시대를 함께 건너야 할까요. 정재승 교수가 그 마음에 따뜻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다독이고, 응원합니다. 변함없는 것들을, 변함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그가 권한 책 올리버 색스의 마지막 에세이의 제목이 위로처럼 와닿습니다. '모든 것은 그 자리에' 라는 그것. 0:00 인트로 0:31 '한국인의 마음' 인트로 1:05 우울, 일상이 되다 1:28 우울한 사람의 뇌는 다르다?! 2:09 20~30대 & 7-0~80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우울한 사람들 3:15 자살, 충동이 아니다 3:47 뇌 과학자 정재승의 솔루션 4:55 "당연히 저도 우울할 때가 있죠" 5:39 오늘도 우울한 당신에게, 정재승이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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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정신질환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 이며, 정확한 증상과 판단을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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