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품목기준코드 : 199303998
[의약품] 디비나정
품목구분
의약품
제품명
디비나정
업체명
현대약품(주)
품목구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수입업
품목분류
[02470]난포호르몬제 및 황체호르몬제
주성분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
첨가제
총량 : 백색정: 이 약 1정(120.0mg)중, 담청색정: 이 약 1정(119.0mg)중-백색정|성분명 : 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분량 : 2|단위 : 밀리그램|규격 : EP|성분정보 : |비고 : ;총량 : 백색정: 이 약 1정(120.0mg)중, 담청색정: 이 약 1정(119.0mg)중-담청색정|성분명 : 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분량 : 2|단위 : 밀리그램|규격 : EP|성분정보 : |비고 : ;총량 : 백색정: 이 약 1정(120.0mg)중, 담청색정: 이 약 1정(119.0mg)중-담청색정|성분명 :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분량 : 10|단위 : 밀리그램|규격 : USP|성분정보 : |비고 :
취소사유
취하
취하
취소일
20221103
20221103
효능효과
용법용량
보통 포장 뒷면에 표시된 숫자의 순서에 따라 1일 1정씩 21일간 투여한 후 7일간 휴약하고 다시 동일한 용법으로 투여한다.
사용상의주의사항
1. 경고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의해 사용할 것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성호르몬 의존성 전암상태(premalignant condition) 또는 종양이 있거나 의심(특히 자궁내막암종) 환자
2) 현존 유방암 또는 그 병력 또는 동 질환 의심 환자
3) 간종양을 앓고 있거나 병력이 있는 환자
4) 급성 간질환 또는 간기능 시험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급성 동맥 혈전색전증(예,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6) 활동성 심재정맥혈전증이나 혈전색전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7) 선천성 지질대사 장애 환자
8) 중증의 고중성지방혈증 환자
9)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적인 생식기 출혈 환자
10) 자궁내막증 환자
11) 유방병증(mastropathy)환자
12) 두빈 존슨 증후군(Dubin-Johnson Syndrome) 또는 로터 증후군(Rotor Syndrome) 환자
13) 겸상적혈구 빈혈 환자
14) 혈관질환을 수반한 심한 당뇨병 환자
15) 임신 헤르페스같이 포진성 발진의 병력이 있는 환자
16) 임신 중에 악화된 이경화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17) 임신 중에 황달 또는 전신 가려움의 병력이 있는 환자
18)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19)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20) 포르피린증 환자
21) 정맥 또는 동맥 혈전증의 고위험군 환자
22) 정맥혈전색전증 또는 그 병력(특히 심재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을 가진 환자
23) 알려진 혈전성향증을 가진 환자(C단백, S단백 또는 항트롬빈결핍증)
24)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3. 다음 환자(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아래의 항목에 하나라도 해당하거나, 과거에 해당하였고/또는 임신 기간중 악화되었거나 과거 호르몬 치료경험이 있었던 환자는 면밀히 관리한다.
(1) 평활근종 또는 자궁내막증
(2) 혈전색전증 위험인자 보유자
(3) 에스트로겐-의존성 종양 위험인자 보유자(예, 부모가 유방암)
(4) 고혈압
(5) 간질환(예, 간선종)
(6) 당뇨병
(7) 다발성경화증
(8) 담석증
(9) 편두통 또는 중증의 두통
(10) 전신홍반루푸스
(11) 간질
(12) 천식
(13) 골다공증
(14) 유방섬유낭포성질환
(15) 이경화증
(16) 심장 또는 신기능 장애
(17) 심한 지질대사 장애환자(고트리글리세리드증 환자)
2) 치료를 시작하기 전 위험성이 있는 환자에게 유방조영성을 실시하고 규칙적으로 이를 반복하도록 해야 한다.
3) 간 기능의 악화, 황달, 편두통성 두통이 새로 발생되거나 유의적인 혈압의 상승, 임신인 경우(이 약의 복용을 중지하고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4) 비정상적이거나 불규칙적인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자궁내막의 부인과 검사를 해야 한다)
5) 수술을 받은 경우(수술 후 기간 동안의 정맥혈전색전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만약 예정된 수술(elective surgery)로 인해 장기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prolonged immobilisation)가 예상된다면, 의사는 4 ~ 6주전에 호르몬대체요법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치료는 수술에서 완전히 회복된 후 활동이 가능하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6)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과거력이 없는 환자이더라도, 젊은 나이에 혈전증의 과거력이 있는 1촌 혈족이 있는 경우
7) 만성 항혈전제 치료를 하는 여성(호르몬대체요법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야 한다)
4. 이상반응
1) 생식기계 및 유방 : 질출혈 양상 변화, 비정상적인 출혈, 도중출혈, 점상출혈(불규칙적인 출혈은 대개 치료가 지속됨에 따라 감소한다.), 무월경, 질분비물 변화, 월경전증후군 유사 증상, 유방통, 유방 긴장감 또는 유방확대
2) 소화기계 : 소화불량, 복부팽만, 구역, 구토, 복통
3) 피부 : 발진, 기미, 가려움, 습진, 두드러기, 여드름, 다모증, 탈모증, 결절성 홍반, 다형홍반 등 피부질환
4) 정신신경계 : 두통, 편두통, 어지럼, 불안, 우울, 피로
5) 기타 : 심계항진, 심질환, 부종, 근육통, 다리의 통증, 다리경련, 체중변화, 식욕증진, 성욕변화, 시각장애, 콘택즈랜즈 과민반응, 과민반응
6) 허가 후 6년 동안 국내에서 7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재심사를 위한 사용성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116명(15.8 %)에서 138건(18.8 %) 보고되었으며,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발진, 가려움, 여드름, 구역, 소화불량, 하복부불쾌감, 복부팽만, 심계항진, 유방긴장감, 유방통, 유방확대, 월경간출혈(도중출혈, 점상출혈), 월경곤란증, 월경과다, 두통, 부종(안면부종 등), 체중증가, 통증(다리, 전신 등)이 있다.
(1) 소화기계 : 소화불량, 구역, 변비, 속쓰림, 상복부통, 하복부불쾌감, 고창 등 15건(2.0 %)
(2) 생식기계 : 월경간출혈(도중출혈, 점상출혈), 월경곤란증, 월경과다 등 24건(3.3 %)
(3) 유방 : 유방긴장감, 유방통, 유방확대 등 64건(8.7 %)
(4) 피부 : 발진, 가려움, 여드름, 기미 등 7건(1.0 %)
(5) 기타 : 두통, 부종(안면부종 등), 체중증가, 통증(다리, 전신 등), 어지럼, 심계항진, 호흡곤란, 빈뇨 등 28건(3.8 %)
5. 일반적주의
1) 이 약은 배란을 억제하지 않아 피임효과가 없으므로 피임제로 사용할 수 없다.
2) 이 약을 투여할 경우, 호르몬 제제에 의한 피임법을 중단하고 비호르몬적 피임을 하도록 해야 한다.
3) 호르몬 대체요법을 처음으로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기 전에 금기 및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환자의 병력을 조사해야 하며, 일반적인 의학적 검사 및 산부인과 검사(복부, 혈압, 유방, 골반조직, 자궁세포 검사 등)를 실시한 후 사용한다. 또한 이를 정기적으로 반복하여야 한다. 이들 검사의 빈도와 종류는 확립된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야 하며, 개별 환자에게 적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4) 특히 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 중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실시한다.
5) 간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간기능을 검사해야 한다.
6) 환자가 정기적인 생리를 하고 있을 경우 이 약 1주기 복용 후 2 ~ 3일에 생리가 있게 된다. 만일 생리가 없다면 임신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환자가 이미 폐경이 된 경우 이 약 1주기 복용 후 출혈이 있게 되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7) 이 약의 복용으로 불규칙한 생리주기는 규칙적으로 변하게 된다. 불규칙한 생리주기가 효과적으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적절한 진단을 통해 장기의 기질성 질환을 배제시켜야 한다.
8) 이 약 복용 도중 출혈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하나 이 약의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9) 이 약 복용 중 파탄 출혈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자궁내막검사가 요구된다.
10) 일부 환자에서는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으로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유방통과 같은 에스트로겐 효과의 증진에 따른 바람직하지 않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기간 동안 자주 또는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자궁내막검사를 실시한다.
11)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및 역학연구에서 호르몬대체요법에 의해 심재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과 같은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연구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여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이 2 ~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을 처방하고자 할 경우에는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위험성과 유익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인자로는 개인병력, 가족병력(직계가족 중 젊은 나이에 정맥혈전색전증이 발병한 경우에는 유전적 경향이 있음을 암시한다.), 중증의 비만증 등이 있으며,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은 나이에 따라 증가한다. 정맥혈전색전증에 있어서 정맥류의 역할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은 장기간 부동 상태로 있거나 심한 외상, 수술 또는 외상으로 인한 수술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가될 수 있다. 증상의 정도나 부동상태의 지속 기간에 따라 호르몬 대체요법의 일시적 중지도 고려해야 한다.
혈전으로 인한 증상 혹은 그러한 의심이 가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12) 결합형 에스트로겐․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 복합제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한 2개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동 제제를 투여한 첫해에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증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이후에는 유익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합형 에스트로겐을 단독으로 사용한 1개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50 ~ 59세의 여성에게 관상동맥질환을 잠재적으로 감소시켰으나, 총연구집단에서 전반적으로 유익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합형 에스트로겐 단독 또는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와의 복합제제로 실시한 2개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얻은 2차 결과로써, 뇌졸중 위험이 30 ~ 40 % 증가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가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나 비경구 제제에도 적용되지는 명확하지 않다.
13) 호르몬 대체요법에 의해 65세 이상의 여성에게 치매 발병의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음이 결합형 에스트로겐 함유 제제를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제한적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시험에서 관찰한 바와 같이 폐경 후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에도 이러한 사실이 적용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14) 몇 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가 있었다.
51개의 역학연구 데이터를 재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았던 여성에서 유방암 진단 가능성이 약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의 전반적인 상대적 예상 위험도는 과반수의 연구에서 1과 2 사이였다. 이러한 결과는 조기진단 때문일 수도 있고 호르몬 대체요법의 영향일 수도 있고 또는 두 인자의 복합적 작용 때문일 수도 있다. 상대적인 위험은 치료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증가(치료년수당 2.3 %)하였고 호르몬 대체요법을 중단한 후 5년 내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러한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기간과 연관된 상대적 위험의 증가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지만 자연폐경이 지체되었을 때 상대적 위험의 증가에 비교(폐경지연 연차별 2.8 % 증가)할만하다. 에스트로겐 단독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위험이 감소하거나 적어도 위험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고 있거나 최근 사용하였던 사람에서 발견된 종양이 비사용자에 비해 분화가 더 잘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유방 이외의 부분으로의 전이에 관한 데이터는 결론지어지지 않았다.
현재 또는 최근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에 있어 진단된 유방암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의 경우보다 좀 더 유방에 국한되어져 있는 듯하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의 증가와 관련되지 않을 것이다.
결합형 에스트로겐 단일제 또는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 복합제를 이용한 2개의 대규모 무작위 시험에서, 약 6년간의 호르몬 대체요법 후 예상 위험률이 0.77(95 % CI : 0.59 ~ 1.01) 또는 1.24(95 % CI : 1.01 ~ 1.54)로 평가되었다.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도 위험을 증가시키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여성에 있어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 1,000명당 약 45명의 여성이 유방암으로 진단받을 것이다. 50세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하여 5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70세에 이르기까지 여성 1,000명당 유방암이 2명 더 발견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0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여성의 경우는 1,000명당 6명이, 15년간 사용한 여성들은 1,000명당 12명이, 70세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추가적으로 유방암이 발견될 것이다.
따라서 호르몬 대체요법 시 유방암으로 진단받을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점을 환자와 상담하고 호르몬 대체요법의 알려진 이점과 비교․검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유방조영술 이미지의 밀도를 높여 어떤 경우에 있어 유방암의 방사선적 진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15) 에스트로겐 단일제제를 장기간 복용시, 자궁내막과다증식 또는 악성종양(자궁내막암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 약과 같이 복용주기 후반부에 12일간 프로게스토겐을 병용투여하는 것이 이러한 위험의 가능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일치된 의견이다.
16) 이 약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같은 호르몬성분을 복용한 후, 드물게 양성 간종양 그리고 더 드물게는 몇몇의 경우에 생명을 위협하는 복부내출혈을 초래하는 악성 간종양이 관찰되었다. 심한 상복부 불편감, 간비대 또는 복부내출혈의 징후가 나타나면 감별진단시 간종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17) 에스트로겐은 담석 생성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여성들은 에스트로겐 치료 중 담낭증에 걸리기 쉽다. 또한 이 약과 같은 스테로이드 제제는 선천적 담즙분비이상 환자에게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18) 임신 중이나 이전에 성호르몬을 사용하는 동안 담즙성 황달이나 담즙성 가려움이 나타났던 환자에게서 이러한 증상들이 재발하는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즉시 중단한다.
19) 중성지방의 농도가 심하지 않게 증가한 여성도 특별한 관찰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성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급성 췌장염의 위험성을 내포하는 중성지방 농도의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다.
20) 호르몬 대체 요법에 의해 말초 인슐린 저항과 포도당 내성이 악화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제 사용 중에 당뇨병 처방을 바꿀 필요는 없다. 단,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주의 깊게 관찰한다.
21)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의 영향 하에 크기가 증가할 수 있다. 자궁 근종의 크기 증가가 관찰되면 치료를 중단한다.
22) 이 약의 치료 중에 자궁내막증이 재발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치료를 중단한다.
23) 프로락틴종이 의심되는 경우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가능성을 배제시켜야 한다.
24) 때때로, 특히 임신성 흑피증이 있었던 여성에서 기미가 일어날 수 있다. 기미가 생기는 경향이 있는 여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제 복용 중 태양이나 자외선에의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25) 이 약 투여중에는 임신중 악화되기 쉬운 질환들(다발성 경화증, 간질, 당뇨병, 양성유방병증, 고혈압, 심질환 장애, 천식, 포르피린증, 강축증, 이경화증)에 대하여 신중히 관찰해야 한다.
26) 다음과 같은 질환은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과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다음과 같은 상태의 여성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을 경우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한다.
: 간질, 양성 유방병증, 천식, 편두통, 포르피린증, 이경화증, 전신홍반루프스, 소무도병
27)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1)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한 후 정맥혈전색전증이 나타날 경우, 편두통성 두통 또는 빈번하고 비정상적으로 심한 두통이 처음으로 발생하거나 혈관폐색의 가능성이 있는 징후가 나타날 경우(욱신거리는 두통, 구역, 시력장애 같은 편두통의 첫 증상이 있는 환자, 편두통이 악화된 경우, 두통이 아주 심하거나 자주 발생할 경우, 갑작스런 시력 또는 청력장애, 정맥염, 흉부 또는 복부통증, 수족종창, 체부통증, 타진통, 혼몽, 갑작스런 기침, 헐떡거림, 호흡시 통증 등)
(2) 황달이 생기거나 임신이 되었을 경우
(3) 외상, 질환 또는 예정된 수술이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경우(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거나 큰 외상 또는 대수술시 정맥혈전색전증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처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복부수술이나 하지의 정형외과적 수술과 같이 수술 후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기 쉬운 수술 시에는 가능하다면 수술 4주전부터 호르몬 대체요법 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4) 혈압의 현저한 상승, 간질성 발작의 증가
(5) 존재하는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질 경우
28) 운전이나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6. 상호작용
1) 간 효소를 유도하는 약물들(예, 바르비탈계 약물, 바르벡사클론,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 프리미돈 등 항전간제, 항생제, 히단토인계 약물, 리팜피신 등) 또는 간 효소를 유도할 것으로 의심되는 약물(옥스카바제핀, 토피라메이트, 펠바메이트 그리세오풀빈 등)과 병용투여시 이 약의 대사를 촉진시켜 임상적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최대 효소 유도는 일반적으로 2 ~ 3주 내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약물 치료 중단 후 최소 4주 간 지속될 수 있다.
2) 항생제의 병용은 이 약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드물게 일부 항생제(예,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를 병용하는 경우 에스트라디올 농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3) 이 약이 포도당 내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개인마다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나 인슐린의 투여 요구량이 변경될 수 있다.
4) 기질 결합력이 큰 물질(예, 아세트아미노펜)은 약물 흡수 중 결합시스템을 경쟁적으로 저해하여 에스트라디올의 생체내이용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5) 호르몬 대체요법 중의 급성 알코올 섭취는 혈중에 순환하는 에스트라디올 농도의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
6) 이 약이 아닌 다른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이 약을 처방한 의사가 처방한 제제 이외의 다른 에스트로겐 제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다른 약물에 대하여 의문점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7) 성 호르몬 제제의 사용은 간, 갑상샘, 부신 및 신장 기능, 코르티코스테로이드결합글로불린과 같은 (수송체) 단백질의 혈중농도, 지질/지단백 비율, 탄수화물 대사 관련 파라미터, 혈액응고 및 섬유소용해 관련 파라미터 등과 같은 생화학적 파라미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호르몬 대체요법은 임신 및 수유기간 동안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피임제나 호르몬 대체요법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실시한 확대된 역학조사에 의하면, 임신하기 전에 이러한 호르몬을 사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소아에서 출생결함의 위험증가나 초기 임신 동안에 성호르몬을 부적절하게 투여 받았을 때 최기형성에 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적은 양의 성호르몬이 인간의 모유에서 검출되었다.
8.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에스트로겐 투여로 갑상샘기능 검사 및 간기능 검사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9. 과량투여시의 처치
과량투여로 인하여 나쁜 영향이 나타났다는 보고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과량투여 시 치료할 필요는 없다. 특별한 해독제는 없으며 대증치료를 해야 한다.
10.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보관한다.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의해 사용할 것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성호르몬 의존성 전암상태(premalignant condition) 또는 종양이 있거나 의심(특히 자궁내막암종) 환자
2) 현존 유방암 또는 그 병력 또는 동 질환 의심 환자
3) 간종양을 앓고 있거나 병력이 있는 환자
4) 급성 간질환 또는 간기능 시험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급성 동맥 혈전색전증(예,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6) 활동성 심재정맥혈전증이나 혈전색전증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7) 선천성 지질대사 장애 환자
8) 중증의 고중성지방혈증 환자
9)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적인 생식기 출혈 환자
10) 자궁내막증 환자
11) 유방병증(mastropathy)환자
12) 두빈 존슨 증후군(Dubin-Johnson Syndrome) 또는 로터 증후군(Rotor Syndrome) 환자
13) 겸상적혈구 빈혈 환자
14) 혈관질환을 수반한 심한 당뇨병 환자
15) 임신 헤르페스같이 포진성 발진의 병력이 있는 환자
16) 임신 중에 악화된 이경화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17) 임신 중에 황달 또는 전신 가려움의 병력이 있는 환자
18)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19)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20) 포르피린증 환자
21) 정맥 또는 동맥 혈전증의 고위험군 환자
22) 정맥혈전색전증 또는 그 병력(특히 심재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을 가진 환자
23) 알려진 혈전성향증을 가진 환자(C단백, S단백 또는 항트롬빈결핍증)
24)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3. 다음 환자(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아래의 항목에 하나라도 해당하거나, 과거에 해당하였고/또는 임신 기간중 악화되었거나 과거 호르몬 치료경험이 있었던 환자는 면밀히 관리한다.
(1) 평활근종 또는 자궁내막증
(2) 혈전색전증 위험인자 보유자
(3) 에스트로겐-의존성 종양 위험인자 보유자(예, 부모가 유방암)
(4) 고혈압
(5) 간질환(예, 간선종)
(6) 당뇨병
(7) 다발성경화증
(8) 담석증
(9) 편두통 또는 중증의 두통
(10) 전신홍반루푸스
(11) 간질
(12) 천식
(13) 골다공증
(14) 유방섬유낭포성질환
(15) 이경화증
(16) 심장 또는 신기능 장애
(17) 심한 지질대사 장애환자(고트리글리세리드증 환자)
2) 치료를 시작하기 전 위험성이 있는 환자에게 유방조영성을 실시하고 규칙적으로 이를 반복하도록 해야 한다.
3) 간 기능의 악화, 황달, 편두통성 두통이 새로 발생되거나 유의적인 혈압의 상승, 임신인 경우(이 약의 복용을 중지하고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4) 비정상적이거나 불규칙적인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자궁내막의 부인과 검사를 해야 한다)
5) 수술을 받은 경우(수술 후 기간 동안의 정맥혈전색전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만약 예정된 수술(elective surgery)로 인해 장기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prolonged immobilisation)가 예상된다면, 의사는 4 ~ 6주전에 호르몬대체요법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치료는 수술에서 완전히 회복된 후 활동이 가능하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6)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과거력이 없는 환자이더라도, 젊은 나이에 혈전증의 과거력이 있는 1촌 혈족이 있는 경우
7) 만성 항혈전제 치료를 하는 여성(호르몬대체요법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야 한다)
4. 이상반응
1) 생식기계 및 유방 : 질출혈 양상 변화, 비정상적인 출혈, 도중출혈, 점상출혈(불규칙적인 출혈은 대개 치료가 지속됨에 따라 감소한다.), 무월경, 질분비물 변화, 월경전증후군 유사 증상, 유방통, 유방 긴장감 또는 유방확대
2) 소화기계 : 소화불량, 복부팽만, 구역, 구토, 복통
3) 피부 : 발진, 기미, 가려움, 습진, 두드러기, 여드름, 다모증, 탈모증, 결절성 홍반, 다형홍반 등 피부질환
4) 정신신경계 : 두통, 편두통, 어지럼, 불안, 우울, 피로
5) 기타 : 심계항진, 심질환, 부종, 근육통, 다리의 통증, 다리경련, 체중변화, 식욕증진, 성욕변화, 시각장애, 콘택즈랜즈 과민반응, 과민반응
6) 허가 후 6년 동안 국내에서 7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재심사를 위한 사용성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116명(15.8 %)에서 138건(18.8 %) 보고되었으며,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이상반응으로는 발진, 가려움, 여드름, 구역, 소화불량, 하복부불쾌감, 복부팽만, 심계항진, 유방긴장감, 유방통, 유방확대, 월경간출혈(도중출혈, 점상출혈), 월경곤란증, 월경과다, 두통, 부종(안면부종 등), 체중증가, 통증(다리, 전신 등)이 있다.
(1) 소화기계 : 소화불량, 구역, 변비, 속쓰림, 상복부통, 하복부불쾌감, 고창 등 15건(2.0 %)
(2) 생식기계 : 월경간출혈(도중출혈, 점상출혈), 월경곤란증, 월경과다 등 24건(3.3 %)
(3) 유방 : 유방긴장감, 유방통, 유방확대 등 64건(8.7 %)
(4) 피부 : 발진, 가려움, 여드름, 기미 등 7건(1.0 %)
(5) 기타 : 두통, 부종(안면부종 등), 체중증가, 통증(다리, 전신 등), 어지럼, 심계항진, 호흡곤란, 빈뇨 등 28건(3.8 %)
5. 일반적주의
1) 이 약은 배란을 억제하지 않아 피임효과가 없으므로 피임제로 사용할 수 없다.
2) 이 약을 투여할 경우, 호르몬 제제에 의한 피임법을 중단하고 비호르몬적 피임을 하도록 해야 한다.
3) 호르몬 대체요법을 처음으로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기 전에 금기 및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환자의 병력을 조사해야 하며, 일반적인 의학적 검사 및 산부인과 검사(복부, 혈압, 유방, 골반조직, 자궁세포 검사 등)를 실시한 후 사용한다. 또한 이를 정기적으로 반복하여야 한다. 이들 검사의 빈도와 종류는 확립된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야 하며, 개별 환자에게 적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4) 특히 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 중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실시한다.
5) 간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간기능을 검사해야 한다.
6) 환자가 정기적인 생리를 하고 있을 경우 이 약 1주기 복용 후 2 ~ 3일에 생리가 있게 된다. 만일 생리가 없다면 임신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환자가 이미 폐경이 된 경우 이 약 1주기 복용 후 출혈이 있게 되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7) 이 약의 복용으로 불규칙한 생리주기는 규칙적으로 변하게 된다. 불규칙한 생리주기가 효과적으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적절한 진단을 통해 장기의 기질성 질환을 배제시켜야 한다.
8) 이 약 복용 도중 출혈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알려야 하나 이 약의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9) 이 약 복용 중 파탄 출혈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자궁내막검사가 요구된다.
10) 일부 환자에서는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으로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유방통과 같은 에스트로겐 효과의 증진에 따른 바람직하지 않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기간 동안 자주 또는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자궁내막검사를 실시한다.
11)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및 역학연구에서 호르몬대체요법에 의해 심재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과 같은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연구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여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이 2 ~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을 처방하고자 할 경우에는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위험성과 유익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인자로는 개인병력, 가족병력(직계가족 중 젊은 나이에 정맥혈전색전증이 발병한 경우에는 유전적 경향이 있음을 암시한다.), 중증의 비만증 등이 있으며,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은 나이에 따라 증가한다. 정맥혈전색전증에 있어서 정맥류의 역할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정맥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은 장기간 부동 상태로 있거나 심한 외상, 수술 또는 외상으로 인한 수술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가될 수 있다. 증상의 정도나 부동상태의 지속 기간에 따라 호르몬 대체요법의 일시적 중지도 고려해야 한다.
혈전으로 인한 증상 혹은 그러한 의심이 가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12) 결합형 에스트로겐․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 복합제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한 2개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동 제제를 투여한 첫해에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증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이후에는 유익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합형 에스트로겐을 단독으로 사용한 1개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50 ~ 59세의 여성에게 관상동맥질환을 잠재적으로 감소시켰으나, 총연구집단에서 전반적으로 유익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합형 에스트로겐 단독 또는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와의 복합제제로 실시한 2개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얻은 2차 결과로써, 뇌졸중 위험이 30 ~ 40 % 증가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가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나 비경구 제제에도 적용되지는 명확하지 않다.
13) 호르몬 대체요법에 의해 65세 이상의 여성에게 치매 발병의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음이 결합형 에스트로겐 함유 제제를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제한적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시험에서 관찰한 바와 같이 폐경 후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에도 이러한 사실이 적용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14) 몇 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가 있었다.
51개의 역학연구 데이터를 재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았던 여성에서 유방암 진단 가능성이 약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의 전반적인 상대적 예상 위험도는 과반수의 연구에서 1과 2 사이였다. 이러한 결과는 조기진단 때문일 수도 있고 호르몬 대체요법의 영향일 수도 있고 또는 두 인자의 복합적 작용 때문일 수도 있다. 상대적인 위험은 치료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증가(치료년수당 2.3 %)하였고 호르몬 대체요법을 중단한 후 5년 내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러한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기간과 연관된 상대적 위험의 증가는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지만 자연폐경이 지체되었을 때 상대적 위험의 증가에 비교(폐경지연 연차별 2.8 % 증가)할만하다. 에스트로겐 단독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위험이 감소하거나 적어도 위험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고 있거나 최근 사용하였던 사람에서 발견된 종양이 비사용자에 비해 분화가 더 잘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유방 이외의 부분으로의 전이에 관한 데이터는 결론지어지지 않았다.
현재 또는 최근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에 있어 진단된 유방암은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의 경우보다 좀 더 유방에 국한되어져 있는 듯하다.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의 증가와 관련되지 않을 것이다.
결합형 에스트로겐 단일제 또는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아세테이트 복합제를 이용한 2개의 대규모 무작위 시험에서, 약 6년간의 호르몬 대체요법 후 예상 위험률이 0.77(95 % CI : 0.59 ~ 1.01) 또는 1.24(95 % CI : 1.01 ~ 1.54)로 평가되었다. 다른 호르몬 대체요법제도 위험을 증가시키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여성에 있어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 1,000명당 약 45명의 여성이 유방암으로 진단받을 것이다. 50세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하여 5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70세에 이르기까지 여성 1,000명당 유방암이 2명 더 발견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0년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한 여성의 경우는 1,000명당 6명이, 15년간 사용한 여성들은 1,000명당 12명이, 70세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추가적으로 유방암이 발견될 것이다.
따라서 호르몬 대체요법 시 유방암으로 진단받을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점을 환자와 상담하고 호르몬 대체요법의 알려진 이점과 비교․검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유방조영술 이미지의 밀도를 높여 어떤 경우에 있어 유방암의 방사선적 진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15) 에스트로겐 단일제제를 장기간 복용시, 자궁내막과다증식 또는 악성종양(자궁내막암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 약과 같이 복용주기 후반부에 12일간 프로게스토겐을 병용투여하는 것이 이러한 위험의 가능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일치된 의견이다.
16) 이 약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같은 호르몬성분을 복용한 후, 드물게 양성 간종양 그리고 더 드물게는 몇몇의 경우에 생명을 위협하는 복부내출혈을 초래하는 악성 간종양이 관찰되었다. 심한 상복부 불편감, 간비대 또는 복부내출혈의 징후가 나타나면 감별진단시 간종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17) 에스트로겐은 담석 생성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여성들은 에스트로겐 치료 중 담낭증에 걸리기 쉽다. 또한 이 약과 같은 스테로이드 제제는 선천적 담즙분비이상 환자에게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18) 임신 중이나 이전에 성호르몬을 사용하는 동안 담즙성 황달이나 담즙성 가려움이 나타났던 환자에게서 이러한 증상들이 재발하는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즉시 중단한다.
19) 중성지방의 농도가 심하지 않게 증가한 여성도 특별한 관찰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성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급성 췌장염의 위험성을 내포하는 중성지방 농도의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다.
20) 호르몬 대체 요법에 의해 말초 인슐린 저항과 포도당 내성이 악화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제 사용 중에 당뇨병 처방을 바꿀 필요는 없다. 단,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주의 깊게 관찰한다.
21)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의 영향 하에 크기가 증가할 수 있다. 자궁 근종의 크기 증가가 관찰되면 치료를 중단한다.
22) 이 약의 치료 중에 자궁내막증이 재발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치료를 중단한다.
23) 프로락틴종이 의심되는 경우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가능성을 배제시켜야 한다.
24) 때때로, 특히 임신성 흑피증이 있었던 여성에서 기미가 일어날 수 있다. 기미가 생기는 경향이 있는 여성은 호르몬 대체요법제 복용 중 태양이나 자외선에의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25) 이 약 투여중에는 임신중 악화되기 쉬운 질환들(다발성 경화증, 간질, 당뇨병, 양성유방병증, 고혈압, 심질환 장애, 천식, 포르피린증, 강축증, 이경화증)에 대하여 신중히 관찰해야 한다.
26) 다음과 같은 질환은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과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다음과 같은 상태의 여성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을 경우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한다.
: 간질, 양성 유방병증, 천식, 편두통, 포르피린증, 이경화증, 전신홍반루프스, 소무도병
27)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1)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한 후 정맥혈전색전증이 나타날 경우, 편두통성 두통 또는 빈번하고 비정상적으로 심한 두통이 처음으로 발생하거나 혈관폐색의 가능성이 있는 징후가 나타날 경우(욱신거리는 두통, 구역, 시력장애 같은 편두통의 첫 증상이 있는 환자, 편두통이 악화된 경우, 두통이 아주 심하거나 자주 발생할 경우, 갑작스런 시력 또는 청력장애, 정맥염, 흉부 또는 복부통증, 수족종창, 체부통증, 타진통, 혼몽, 갑작스런 기침, 헐떡거림, 호흡시 통증 등)
(2) 황달이 생기거나 임신이 되었을 경우
(3) 외상, 질환 또는 예정된 수술이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경우(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거나 큰 외상 또는 대수술시 정맥혈전색전증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처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복부수술이나 하지의 정형외과적 수술과 같이 수술 후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기 쉬운 수술 시에는 가능하다면 수술 4주전부터 호르몬 대체요법 치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4) 혈압의 현저한 상승, 간질성 발작의 증가
(5) 존재하는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질 경우
28) 운전이나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6. 상호작용
1) 간 효소를 유도하는 약물들(예, 바르비탈계 약물, 바르벡사클론,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 프리미돈 등 항전간제, 항생제, 히단토인계 약물, 리팜피신 등) 또는 간 효소를 유도할 것으로 의심되는 약물(옥스카바제핀, 토피라메이트, 펠바메이트 그리세오풀빈 등)과 병용투여시 이 약의 대사를 촉진시켜 임상적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최대 효소 유도는 일반적으로 2 ~ 3주 내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약물 치료 중단 후 최소 4주 간 지속될 수 있다.
2) 항생제의 병용은 이 약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드물게 일부 항생제(예,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를 병용하는 경우 에스트라디올 농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3) 이 약이 포도당 내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개인마다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나 인슐린의 투여 요구량이 변경될 수 있다.
4) 기질 결합력이 큰 물질(예, 아세트아미노펜)은 약물 흡수 중 결합시스템을 경쟁적으로 저해하여 에스트라디올의 생체내이용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5) 호르몬 대체요법 중의 급성 알코올 섭취는 혈중에 순환하는 에스트라디올 농도의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
6) 이 약이 아닌 다른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이 약을 처방한 의사가 처방한 제제 이외의 다른 에스트로겐 제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다른 약물에 대하여 의문점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7) 성 호르몬 제제의 사용은 간, 갑상샘, 부신 및 신장 기능, 코르티코스테로이드결합글로불린과 같은 (수송체) 단백질의 혈중농도, 지질/지단백 비율, 탄수화물 대사 관련 파라미터, 혈액응고 및 섬유소용해 관련 파라미터 등과 같은 생화학적 파라미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호르몬 대체요법은 임신 및 수유기간 동안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피임제나 호르몬 대체요법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실시한 확대된 역학조사에 의하면, 임신하기 전에 이러한 호르몬을 사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소아에서 출생결함의 위험증가나 초기 임신 동안에 성호르몬을 부적절하게 투여 받았을 때 최기형성에 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적은 양의 성호르몬이 인간의 모유에서 검출되었다.
8.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에스트로겐 투여로 갑상샘기능 검사 및 간기능 검사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9. 과량투여시의 처치
과량투여로 인하여 나쁜 영향이 나타났다는 보고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과량투여 시 치료할 필요는 없다. 특별한 해독제는 없으며 대증치료를 해야 한다.
10.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보관한다.
도움닥 등록일 : 2023-06-28 1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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