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본시티펜주(테리파라타이드)
골절의 위험이 높은 여성 및 남성에 있어서 지속적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요법과 관련된 골다공증의 치료
만일 음식섭취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환자들은 칼슘과 비타민D 보조제를 추가적으로 섭취하여야 한다. 이 약의 치료가 끝난 후에는, 환자들은 다른 골다공증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
- 테리파라타이드 또는 이 약의 부형제 성분에 대하여 과민반응
- 임부 및 수유부
- 기존의 고칼슘혈증
- 중증의 신장 기능손상
- 일차적인 골다공증 이외에 대사성 골 질환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및 뼈의 Paget's disease 포함)
-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alkaline phosphatase의 상승
- 이전에 골격에 방사선 치료를 한 경우
- 골격 악성종양 또는 골 전이가 있는 환자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정상 칼슘 농도를 보이는 환자에서, 테리파라타이드를 주사한 후에 약간의 일시적인 혈청 칼슘농도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혈청 칼슘 농도는 4∼6시간에 최고 농도에 도달하였으며, 각 투여 후 16∼24시간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치료기간동안 정기적인 칼슘 모니터링은 요구되지 않는다. 따라서 만일 환자에게서 혈액검체를 채취하는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으로 테리파라타이드를 주사한 시점에서 적어도 16시간 후에 하여야 한다. 테리파라타이드는 뇨의 칼슘 배설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임상시험에서 고칼슘뇨증의 발현은 위약치료군 환자들과 다르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는 활성 요로결석증 환자에서 연구되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는 활성 또는 최근의 요로결석증 환자에서는 그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테리파라타이드를 사용한 단기 임상시험에서 일시적인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관찰되었다. 전형적으로 투여 후 4시간 이내에 시작되었고 몇 분 내지 몇 시간 이내에 자발적으로 회복되었다. 일시적인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하는 경우 처음 몇 회 투여 후에 발생하였고 환자들을 눕힌 상태로 두면 회복되었으며 이는 지속적인 치료를 방해하지 않았다. 중등도의 신장 기능 손상 환자에 투여 시 주의하여야 한다. 랫드에서의 연구에서 테리파라타이드를 장기간 투여할 때 골육종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용상의 주의사항 10(3).항 참고). 추가적인 임상자료가 유용할 때까지 권장되는 치료기간은 24개월을 넘어서는 안 된다. 손상된 간 기능 이상이 있는 환자에 대한 유용한 임상자료는 없다. 폐경 전 여성을 포함하여 젊은이에 대한 임상 경험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집단에 대한 치료는 임상적 이득이 위험보다 명백하게 클 때만 시작해야 한다.
3. 약물이상반응
임상시험에서 테리파라타이드 투여군의 환자 82.8%와 위약 투여군의 환자 84.5%에서 적어도 한 가지의 이상사례를 보고하였다.
테리파라타이드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사례는 오심, 사지의 통증, 두통 및 어지럼증이다.
다음 이상사례 표는 골다공증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테리파라타이드와 관련되어 나타난 이상사례 및 시판 후 자발적 보고에 근거한 것이다.
이상사례의 분류를 위해 다음 기준을 이용하였다.
매우 흔함(≥1/10), 흔함(≥1/100, <1/10), 흔하지 않음(≥1/1,000, <1/100), 드묾(≥1/10,000, <1/1,000), 매우 드묾(<1/10,000), 알려지지 않음(입수된 자료로부터 평가할 수 없음)
조사(Investigations) 흔하지 않음 : 체중 증가, 심장잡음, alkaline phosphatase 상승 |
심장장애 흔함 : 심계항진 흔하지 않음 : 빈맥 |
혈액 및 림프계 장애 흔함 : 빈혈 |
신경계 장애 흔함 : 어지럼증, 두통, 좌골신경통, 실신 |
귀 및 미로 장애 흔함 : 현기증 |
호흡기계, 흉부 및 종격 장애 흔함 : 호흡곤란 흔하지 않음 : 폐기종 |
위장관 장애 흔함 : 오심, 구토, 열공허니아(Hiatus Hernia), 위식도 역류 질환 흔하지 않음 : 치질 |
신장 및 요로계 장애 흔하지 않음 : 요실금, 다뇨증, 절박뇨(Micturition Urgency), 신장결석증 드묾 : 신부전/신장애 |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 흔함 : 발한 증가 |
근골격 및 결합조직 장애 매우 흔함 : 사지의 통증 흔함 : 근육 경련 흔하지 않음 : 근육통, 관절통, 등의 경련 및 통증* |
대사 및 영양 장애 흔함 : 고콜레스테롤혈증 흔하지 않음 : 2.76mmol/L를 초과하는 고칼슘혈증, 고요산혈증 드묾 : 3.25 mmol/L를 초과하는 고칼슘혈증 |
혈관 장애 흔함 : 저혈압 |
전신장애 및 투여부위 상태 흔함 : 피로, 흉통, 무기력증, 주사부위 일시적인 경증반응들: 통증, 부종, 홍반, 국소 멍, 소양증 및 주사부위 경미한 출혈 흔하지 않음: 주사부위 홍반, 주사 부위 반응 드묾 : 주사 직후의 가능한 알레르기 반응들(급성 호흡곤란, 구순/안면 부종, 전신적인 두드러기, 흉통, 부종(주로 말초)) |
정신적 장애 흔함 : 우울증 |
면역체계 질환 드묾 : 아나필락시스 |
* 등의 경련 또는 통증의 중대한 증례가 주사 후 수분 내에 보고되었다.
임상시험에서 다음의 사례들이 위약투여군에서의 빈도와 상이하게, 1% 이상 보고되었다. : 현기증, 오심, 사지의 통증, 어지럼증, 우울증, 호흡곤란
테리파라타이드는 혈청 요산농도를 증가시킨다. 임상시험에서 위약군 0.7%에 비하여 테리파라타이드를 투여 받은 환자의 2.8%에서 혈청 요산 농도가 정상 상한치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요산혈증은 통풍, 관절통, 요로결석증 등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테리파라타이드에 교차반응하는 항체가 테리파라타이드를 투여 받은 여성의 2.8%에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항체는 투여시작 12개월 후에 처음 나타나며 치료를 중단하면 감소하였다. 과민반응, 알레르기 반응, 혈청 칼슘 농도에 대한 영향 혹은 BMD반응에 대한 영향의 증거는 없었다.
국내에서 6년 동안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성 7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포스테오주(테리파라타이드) 결과, 이상사례 발현율은 8.53%(68명/797명, 125건)이었고, 본제와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이상반응 발현율은 6.78%(54명/797명, 87건)이며, 오심 2.38%(19명/797명, 19건), 구토, 두통 각 0.88%(7명/797명, 각 7건), 위장장애 0.63%(5명/797명, 5건), 등 통증 0.50%(4명/797명, 5건), 어지럼증, 통증 각 0.50%(4명/797명, 4건) 이었으며 그 밖에 0.5% 미만의 약물이상반응으로는 근육통, 사지통증, 주사부위통증, 상기도감염, 열, 열감, 안면 홍조, 소화불량, 복통, 관절통, 긴장형 두통, 졸림, 주사부위 가려움, 주사부위 혈종, 흉통, 방광염, 비인두염, 연조직염, 체중감소, 혈당증가, 혈압상승, 색소침착 이상, 소양증, 홍반, 기침, 우울증이 보고되었다. 이중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중대하지 않았으나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반응은 총 30건으로 위장장애 5건, 통증 4건, 상기도감염, 열감 각 3건, 열, 안면홍조 각 2건, 소화불량, 복통, 졸림, 비인두염, 식욕부진, 혈당증가, 혈압상승, 색소침착 이상, 소양증, 홍반, 기침 각 1건 이었다.
4. 일반적 주의
운전 및 기계사용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되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환자에서 일시적인 기립성 저혈압 또는 어지럼증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환자들은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운전이나 기계의 사용을 삼가야 된다.
5. 상호작용
테리파라타이드와 hydrochlorothiazide와의 약력학적 상호작용 평가되었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를 raloxifene 또는 호르몬 대체요법과 함께 투여 하였을 때 테리파라타이드가 혈청, 뇨 칼슘 또는 임상적 이상사례에 미치는 영향에는 변화가 없었다. 15명의 건강한 대상자에게 디곡신(digoxin)을 매일 항정상태(steady state)까지 투여한 연구에서 테리파라타이드 단회 용량은 디곡신의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보고에서는 고칼슘혈증 환자에서의 디기탈리스 독성 발생의 소인을 줄 수 있다고 시사하였다. 테리파라타이드는 일시적으로 혈청 칼슘을 증가시키므로 디기탈리스를 복용하는 환자에게는 테리파라타이드를 주의하여 투여하여야 한다.
6. 임부, 수유부, 소아, 고령자에 대한 사용
(1) 토끼 연구에서 생식 독성이 나타났다(사용상의 주의사항 10. (3) 항 참고). 사람의 태아 발달에 대한 테리파라타이드의 영향은 연구되지 않았다. 사람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가 사람의 유즙으로 이행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하는 여성에게는 투여해서는 안 된다. 가임 여성은 테리파라타이드를 사용하는 동안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임신이 되는 경우 테리파라타이드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2) 소아: 테리파라타이드는 소아군에 대하여 연구되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는 소아 또는 골단이 열린 젊은 사람에게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3) 고령자 : 연령에 따른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사용상의 주의사항 10. (2) 항 참고).
7.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증상 및 징후
임상시험 동안에 과량투여는 한 경우도 보고되지 않았다. 테리파라타이드는 단회용량으로 100 ㎍ 까지 투여되었고 반복 투여용량으로 1일 60㎍이 6주 동안 투여되었다. 예상되는 과량투여의 영향은 고칼슘혈증의 지연, 기립성 저혈압의 위험성 등이다. 오심,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도 일어날 수 있다.
(2) 시판 후 자발적 보고서에 근거한 과량 투여 경험(포스테오주(테리파라타이드))
시판 후 자발적 보고에서 실수로 단일투여 용량으로 최대 800㎍까지 투여된 증례들이 보고되었다. 일시적인 반응으로는 메스꺼움, 무력감, 저혈압이 보고되었다. 일부에서는 과량투여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현되지 않았다. 과량투여로 인한 사망은 보고되지 않았다.
(3) 처치
테리파라타이드에 대한 특별한 해독제는 없다. 과량투여가 의심되면 일시적으로 테리파라타이드의 투여를 중지하고, 혈청칼슘을 모니터링하고 수분공급과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8. 사용 및 적용상의 주의사항
이 약은 프리필드 펜이며 사용하는 환자 및 간병인은 올바른 펜 사용 방법, 바늘 제거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사용자 안내서 (User Manual)의 지침에 따라야 하고 펜을 다른 환자와 공유하지 않아야한다. 펜에 있는 약물을 다른 주사기로 옮겨서는 안된다.
9.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 사항
이 약은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이 약은 항상 2∼8 °C에서 보관한다. 사용하는 동안, 냉장고 밖에서 약이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하며, 냉장고에서 꺼낸 즉시 주사(투여) 가능하다.
1회용 주사침이 장착된 채로 펜 주입기를 보관하지 않는다.
카트리지의 손상과 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캡을 씌워 보관한다.
이 약은 냉동하지 않으며, 냉동된 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 약의 포장과 주입기에 인쇄된 사용기한을 초과한 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약은 주입기에 이 약이 남아 있더라도 28일 이후에는 폐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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