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바벤시오주(아벨루맙)
2. 백금기반 화학요법치료에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성인 환자에서의 1차 단독유지요법
이 약 및 그 구성 성분에 과민증인 환자
2. 약물이상반응
1) 안전성 프로파일 요약
이 약의 가장 흔한 이상사례는 피로(30.0%), 오심(23.6%), 설사(18.5%), 식욕 감퇴(17.6%), 변비(18.1%), 주입 관련 반응(15.9%), 구토(15.6%), 체중 감소(14.5%), 였다.
가장 흔한 3등급 이상 이상사례는 빈혈(5.6%), 고혈압(3.9%), 저나트륨혈증(3.6%), 호흡곤란(3.5%), 복통(2.6%)이었다.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면역 관련 약물이상반응과 주입 관련 반응이었다(3. 일반적 주의 참고).
다음 표 1은, 이 약을 단일요법으로 투여 받은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또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을 포함한 고형암 환자에서보고된 이상사례를 정리한 것이다. 모든 연구에서 이 약은 2주마다 10 mg/kg를 투여하였다.
이들 이상사례를 신체기관계(system organ class)와 빈도 별로 나열하였다. 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매우 흔함(very common: ≥ 1/10); 흔함(common: ≥ 1/100 ~ < 1/10); 흔하지 않음(uncommon: ≥ 1/1,000 ~ < 1/100); 드묾(rare: ≥ 1/10,000 ~ < 1/1,000); 매우 드묾(very rare: < 1/10,000) 각 빈도 그룹 내에서는 이상사례를 중증도 내림차순으로 나열하였다.
표 1. 이 약을 단일요법으로 투여 받은 환자들에게 관찰된 이상사례
혈액 및 림프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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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빈혈 |
흔함 |
림프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
면역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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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음 |
과민반응, 약물 과민성 |
드묾 |
아나필락시스 반응, I형 과민성 |
내분비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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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
흔하지 않음 |
부신 기능저하*,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갑상선염*, 자가면역성 갑상선기능저하증* |
드묾 |
급성 부신피질 기능저하*, 뇌하수체기능저하증* |
대사 및 영양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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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식욕 감퇴 |
흔함 |
저나트륨혈증 |
흔하지 않음 |
고혈당증* |
드묾 |
당뇨병*, 제1형 당뇨병* |
신경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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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두통, 어지러움, 말초 신경병증 |
흔하지 않음 |
중증근무력증†, 근무력증후군† |
드묾 |
Guillain-Barré 증후군*, 밀러피셔증후군* |
안구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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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묾 |
포도막염* |
심장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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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묾 |
심근염* |
혈관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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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고혈압 |
흔하지 않음 |
저혈압, 홍조 |
호흡기, 기도, 종격동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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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기침, 호흡곤란 |
흔함 |
폐렴* |
드묾 |
간질성 폐 질환* |
위장관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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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오심, 설사, 변비, 구토, 복통 |
흔함 |
구강건조 |
흔하지 않음 |
장폐색, 대장염* |
드묾 |
췌장염*, 자가면역성 대장염*, 소장대장염*, 자가면역성 췌장염*, 장염*, 직장염* |
간담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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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음 |
자가면역성 간염* |
드묾 |
급성 간부전*, 간부전*, 간염*, 간독성* |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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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소양증*, 발진*, 피부 건조, 반구진성 발진* |
흔하지 않음 |
습진, 피부염, 소양성 발진*, 건선* 홍반*, 홍반성 발진*,전신발진*, 반점 발진*, 구진 발진* |
드묾 |
다형홍반*, 자색반병*, 백반증*,전신 소양증*, 박탈피부염*, 유사물집증*, 건선양 피부염*, 약물 발진*, 편평태선* |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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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요통, 관절통 |
흔함 |
근육통 |
흔하지 않음 |
근염*, 류마티스관절염* |
드묾 |
관절염*, 다발성 관절염*, 소수관절염* |
신장 및 비뇨기계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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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음 |
신부전*, 신염* |
드묾 |
요세관간질 신장염* |
전신장애와 투여부위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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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피로, 발열, 말초부종 |
흔함 |
무력증, 오한, 독감 유사 질환 |
드묾 |
전신성 염증반응증후군* |
검사수치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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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체중 감소 |
흔함 |
혈중 크레아티닌 상승, 혈중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상승, 리파아제 상승,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상승, 아밀라아제 상승 |
흔하지 않음 |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상승*, 아스파라긴산 아미노전이효소(AST) 상승*, 혈중 크레아틴 포스포키나제 상승* |
드묾 |
아미노전이효소 상승*, 유리 티록신 감소*, 혈중 갑상선 자극 호르몬 증가* |
상해, 중독, 시술 합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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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흔함 |
주입 관련 반응 |
* 의학적 검토에 따른 면역 관련 이상사례
† 통합 분석 이후에 이 약의 단일 요법에 노출된 약 4,000 명의 환자에서 발생한 이상 사례
2) 면역-관련 이상사례
아래 면역 관련 이상사례의 데이터는 다른 고형암에 대한 제1상 임상시험 EMR100070-001의 환자 1,650명과 메르켈세포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EMR100070-003의 환자 88명 및 요로상피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B9991001의 환자 344명을 포함한 2,082명의 환자로부터 수집된 것이다.
면역 관련 폐렴
환자의 1.3% (28/2,082)에서 면역 관련 폐렴이 발생하였다. 이들 환자 중 면역 관련 폐렴이 치명적 결과로 이어진 증례는 1명(0.1% 미만), 4등급은 1명(0.1% 미만), 3등급은 6명(0.3%)이었다. 면역 관련 폐렴이 발병하는 시간의 중앙값은 2.5개월(범위: 3일-13.8개월)이었다. 유병 기간 중앙값은 8.1주(범위: 4일~4.9개월 이상)였다.
환자의 0. 4% (9/2,082)가 면역 관련 폐렴으로 인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했다. 면역 관련 폐렴이 발생한 환자 28명 모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치료를 받았고 28명 중 21명(75%)은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중앙값 9일(범위: 1일-2.3개월) 동안 투여 받았다. 환자 28명 중 18명(64.3%)의 환자는 면역 관련 폐렴으로부터 회복하였다.
면역 관련 간염
환자의 1.0% (21/2,082)에서 면역 관련 간염이 발생하였다. 이들 환자 중 면역 관련 간염이 치명적 결과로 이어진 증례는 2명(0.1%), 3등급은 16명(0.8%)이었다. 면역 관련 간염이 발병하는 시간의 중앙값은 3.3개월(범위: 9일-14.8개월)이었다. 유병 기간 중앙값은 2.5개월(범위: 1일~7.4개월 이상)이었다.
환자의 0.6% (13/2,082)가 면역 관련 간염으로 인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했다. 면역 관련 간염이 발생한 환자 21명 모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치료를 받았고 21명 중 20명(95.2%)은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중앙값 17일(범위: 1일-4.1개월) 동안 투여 받았다. 환자 21명 중 12명(57.1%)의 환자는 면역 관련 간염으로부터 회복하였다.
면역 관련 대장염
환자의 1.5% (31/2,082)에서 면역 관련 대장염이 발생하였다. 이들 환자 중 3등급 면역 관련 대장염은 10명(0.5%)이었다. 면역 관련 대장염이 발병하는 시간의 중앙값은 2.0개월(범위: 2일-11.5개월)이었다. 유병 기간 중앙값은 5.9주(범위: 1일~14개월 이상)였다.
환자의 0.5% (11/2,082)가 면역 관련 대장염으로 인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하였다. 면역 관련 대장염이 발생한 환자 31명 모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치료를 받았고 31명 중 19명(61.3%)은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중앙값 19일(범위: 1일-2.3개월) 동안 투여 받았다. 환자 31명 중 22명(71%)의 환자는 면역 관련 대장염으로부터 회복하였다.
면역 관련 췌장염
단독요법으로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다중 종양 유형의 임상시험에서 약 1% 미만(1/4,000)의 환자에서 면역관련 췌장염이 발생하였다.
면역 관련 심근염
단독요법으로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다중 종양 유형의 임상시험에서 약 1% 미만(5/4,000)의 환자에서 면역관련 심근염이 발생하였다.
면역 관련 내분비병증
- 갑상선 장애
환자의 6.7% (140/2,082)에서 면역 관련 갑상선 장애가 발생하였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127명 (6.1%), 갑상선기능항진증이 23명 (1.1%), 갑상선염이 7명 (0.3%)이었다. 이들 환자 중 3등급 면역 관련 갑상선 장애는 4명(0.2%)이었다. 갑상선 장애가 발병하는 시간의 중앙값은 2.8개월(범위: 2주~12.8개월)이었다. 유병 기간 중앙값은 추정 불가능했다(범위: 3일~27.6개월 이상). 환자의 0.2% (4/2,082)가 면역 관련 갑상선 장애로 인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하였다. 환자 140명 중 14명(10%)의 환자는 갑상선 장애로부터 회복하였다.
- 부신기능부전
환자의 0.5% (11/2,082)에서 면역 관련 부신기능부전이 발생하였다. 이들 환자 중 3등급은 1명(0.1% 미만)이었다. 면역 관련 부신기능부전이 발병하는 시간의 중앙값은 3.3개월(범위: 1일~7.6개월)이었다. 유병 기간 중앙값은 추정 불가능하였다(범위: 2일~ 10.4개월 이상).
환자의 0.1% (2/2,082)가 면역 관련 부신기능부전과 관련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하였다. 면역 관련 부신기능부전이 발생한 환자 11명 모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치료를 받았고 11명 중 5명(45.5%)은 고용량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드니손 40 mg 이상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를 중앙값 2일(범위: 1-24일) 동안 투여받았다. 데이터 마감 시점에서 환자 중 3(27.3%)명이 부신기능부전으로부터 회복하였다.
- 제1형 당뇨병
다른 병인이 없는 제1형 당뇨병은 환자의 0.2% (5/2,082)에서 발생하였다. 모든 5명의 환자는 3등급의 제 1형 당뇨를 겪었다.
제 1형 당뇨 발생시간 중앙값은 3.3개월(범위 : 1일 ~ 18.7 개월)이었다. 지속기간의 중앙값은 추정할 수 없었다. (범위 : 14일 ~ 4.8개월).
환자의 0.1%(2/2,082)가 제 1형 당뇨로 인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하였다. 데이터 마감시점에서 환자 중 2명(40%)이 제1형 당뇨로부터 회복하였다.
면역 관련 신장염 및 신기능 장애
환자의 0.3% (7/2,082)에서 면역 관련 신장염이 발생하였다. 3등급 면역관련 신장염환자는 1명(0.1%미만)이었다. 면역 관련 신장염의 발생시간 중앙값은 2.4개월(범위 : 7.1주 ~ 21.9 개월)이었다. 지속기간의 중앙값은 6.1개월이었다. (범위 : 9일 ~ 6.1개월).
환자의 0.2%(4/2,082)가 면역관련 신장염으로 인하여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하였다. 모든 면역관련 신장염 환자 7명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다. 그 중 6명(85.7%)는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중앙값 2.5주간(범위:6일 ~ 2.8개월) 투여 받았다. 데이터 마감시점에서 4명의 환자(57.1%)는 면역관련 신장염으로부터 회복하였다.
3) 면역원성
이 약 10 mg/kg을 2주마다 정맥 점적주입으로 투여 받은 환자 1,738명 중 1,627명에서 투여 후(treatment-emergent) 항-약물 항체(ADA) 평가가 가능했고 96명(5.9%)이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 41명(2.5%)은 중화항체(nAb)도 양성이었다. 항-약물 항체의 생성으로 인해 약동학 양상이나 주입 관련 반응의 빈도가 변경된다는 증거는 없었다.
요로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매 2주마다 최적의 지지치료(BSC)와 함께 병용하여 본제를 10 mg/kg으로 정맥 점적주사를 받은 344명의 환자 중 325명이 치료 후 발생한 ADA에 대해 평가 가능하였으며 62명(19.1 %)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전반적으로, 약동학적 프로파일 변화, 점적주입 반응 발생률 증가 또는 항-아벨루맙 항체 발생의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중화항체(nAb)에 대한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
3. 일반적 주의
1) 주입 관련 반응
심하면 중증일 수도 있는 주입 관련 반응이 이 약의 투여 환자로부터 보고되었다(2.약물이상반응 참고). 발열, 오한, 홍조, 저혈압, 호흡곤란, 천명, 요통, 복통, 두드러기 등 주입 관련 반응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
3등급 또는 4등급 주입 관련 반응의 경우, 주입을 중지하고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해야 한다. 1등급 주입 관련 반응의 경우, 주입 속도를 현재의 50%로 늦춰야 한다. 2등급 주입 관련 반응의 경우, 주입을 일시 중단했다가 1등급으로 또는 완전히 해소되면 50% 늦춘 속도로 주입을 재개한다. 1등급 또는 2등급 주입 관련 반응의 경우, 환자는 주입 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아세트아미노펜과 항히스타민제 전처치를 실시한 후 면밀한 모니터링 하에 이 약의 투여를 지속할 수 있다(용법·용량 참고).
임상시험에서는 주입 관련 반응을 경험한 환자의 98.6% (433/439)에서 첫 번째 주입 관련 반응이 첫 4회 이내에 발생했고 그 중에서 2.7%(12/439)는 3등급 이상이었다. 나머지 1.4% (6/439)의 환자는 주입 관련 반응이 첫 4회 점적주입 이후에 발생했고 모두 1등급 또는 2등급이었다.
2) 면역-관련 이상사례
이 약 투여 후 발생한 면역 관련 이상사례의 대부분은 가역적이고 이 약을 일시 또는 영구중단,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및/또는 보조치료로 관리 가능했다.
인과관계가 의심되는 면역 관련 이상사례의 경우, 병인을 확정하거나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적절한 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이상사례의 중증도에 따라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 이상사례를 치료하기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는 상태가 개선되면 최소 1개월 이상에 걸친 점감을 시작해야 한다. 환자의 면역 관련 이상사례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조절할 수 없는 경우, 다른 전신 면역억제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① 면역 관련 폐렴
면역 관련 폐렴이 치명적 증례 1건을 포함하여 이 약의 투여 환자들에서 발생하였다(2. 약물 이상반응 참고). 면역 관련 폐렴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면역 관련 폐렴 이외의 원인을 배제해야 한다. 인과관계가 의심되는 폐렴은 방사선영상검사를 통해 확진되어야 한다.
2등급 이상 폐렴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로 투여하고 이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 2등급 면역 관련 폐렴은 회복될 때까지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며, 3등급, 4등급, 재발성 2등급 면역 관련 폐렴은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해야 한다(용법·용량 참고).
② 면역 관련 간염
면역 관련 간염이 치명적 증례 2건을 포함하여 이 약의 투여 환자들에서 발생하였다. (2. 약물 이상반응 참고). 간 기능 변화나 면역 관련 간염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면역 관련 간염 이외의 원인을 배제해야 한다.
2등급 이상 간염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로 투여하고 이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 2등급 면역 관련 간염은 회복될 때까지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3등급이나 4등급 면역 관련 간염은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해야 한다(용법·용량 참고).
③ 면역 관련 대장염
면역 관련 대장염이 이 약의 투여 환자들에서 발생하였다(2. 약물 이상반응 참고). 면역 관련 대장염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면역 관련 대장염 이외의 원인을 배제해야 한다.
2등급 이상 대장염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로 투여하고 이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 2등급 또는 3등급 면역 관련 대장염은 회복될 때까지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4등급 또는 재발한 3등급 면역 관련 대장염은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해야 한다(용법·용량 참고).
④ 면역 관련 췌장염
면역 관련 췌장염이 이 약의 투여 환자들에서 발생하였다(2. 약물 이상반응 참고). 면역 관련 췌장염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초기 단계에 적절한 조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소화기내과 진료 및 실험실 검사(영상을 포함한)를 받아야 한다. 면역 관련 췌장염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로 투여하고 이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
면역 관련 췌장염이 의심될 경우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면역 관련 췌장염이 확인될 경우 이 약의 투여를 영구 중단해야한다.(용법·용량 참고).
⑤ 면역 관련 심근염
면역 관련 심근염이 이 약의 투여 환자들에서 발생하였다(2. 약물 이상반응 참고). 면역 관련 심근염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초기 단계에 적절한 조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심장내과 진료 및 실험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면역 관련 심근염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로 투여하고 이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 만약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24시간 이내 개선이 없다면, 추가 면역억제제(마이코페놀레이트, 인플릭시맙, 항 흉선면역글로불린 등)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면역 관련 심근염이 의심될 경우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면역 관련 심근염이 확인될 경우 이 약의 투여를 영구 중단해야한다.(용법·용량 참고).
⑥ 면역 관련 내분비병증
면역 관련 갑상선 장애, 면역 관련 부신기능부전, 제1형 당뇨병이 이 약의 투여 환자들에서 발생하였다(2. 약물이상반응 참고). 내분비병증의 임상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3등급 또는 4등급 내분비병증은 회복될 때까지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해야 한다(용법·용량 참고).
- 갑상선 장애(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항진증)
투여 기간 중 언제라도 갑상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2. 약물이상반응 참고).
갑상선 기능 변화(치료 시작 시점, 치료 기간 중에 정기적으로, 임상적 평가를 토대로 필요한 경우)나 갑상선 장애의 임상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체요법으로 관리해야 하며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항갑상선 의약품으로 관리해야 한다. 3등급 또는 4등급 갑상선 장애가 발생하면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해야 한다.
- 부신 기능부전
투여 기간 동안 및 이후에 부신 기능부전의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3등급 이상 부신 기능부전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를 투여해야 하며 이후 용량이 10 mg/day 이하가 될 때까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한다. 3등급 또는 4등급 증상성 부신 기능부전이 발생하면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해야 한다.
- 제1형 당뇨병
이 약은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포함해 제1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2. 약물이상반응 참고).
고혈당이나 당뇨병의 기타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제1형 당뇨병이 발생하면 인슐린 투여를 시작해야 한다. 3등급 이상 고혈당은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혈당강하제를 투여해야 한다. 인슐린 대체요법으로 대사 조절에 도달하고 나면 이 약의 투여를 재개해야 한다.
⑦ 면역 관련 신장염 및 신기능 장애
이 약은 면역 관련 신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2. 약물이상반응 참고).
투여 전과 투여 기간 중에 정기적으로 혈청 크레아티닌 상승이 나타나는지 환자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2등급 이상 신장염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프레드니손으로 초회 용량 1-2 mg/kg/day 또는 그와 동등한 제제로 투여하고 이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점감). 2등급 또는 3등급 신장염은 1등급 이하로 회복될 때까지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4등급 신장염은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해야 한다(용법·용량 참고).
⑧ 기타 면역 관련 이상사례
기타 임상적으로 중요한 면역 관련 이상사례들은 환자의 1% 미만에서 보고되었다: 근염, 뇌하수체기능저하증, 포도막염, 중증근무력증, 근무력증후군, Guillain-Barré 증후군(2. 약물이상반응 참고).
인과관계가 의심되는 면역 관련 이상사례의 경우, 병인을 확정하거나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적절한 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이상사례의 중증도에 따라 이 약의 투여를 보류하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한다. 면역 관련 이상사례가 1등급 이하로 회복되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점감 후 이 약의 투여를 재개해야 한다. 재발한 3등급 면역 관련 이상사례 또는 4등급 면역 관련 이상사례는 이 약의 투여를 영구중단해야 한다(용법·용량 참고).
3) 임상시험에서 제외된 환자
다음과 같은 환자는 임상 시험에서 제외되었다: 중추신경계(CNS) 활성 전이, 활성 또는 자가면역질환 병력, 지난 5년간 다른 악성 종양 병력, 장기 이식, 치료적 면역 억제가 필요하거나 HIV 또는 B형 간염 또는 C형 간염에 활성 감염된 상태
4. 상호작용
이 약에 대해 약물 상호작용 연구는 수행된 바 없다. 이 약은 주로 이화적 대사 경로를 통해 소실되므로 다른 약물과의 약동학적 약물-약물 상호작용은 예상되지 않는다.
5. 임부, 수유부, 가임여성에 대한 투여
1) 임부 및 가임여성: 임부에서 대한 이 약의 사용에 관한 자료는 없다. 이 약에 대해 동물 생식독성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으나, 설치류 임신 모델 연구에서 PD-L1 신호전달을 차단했을 때 태자 내성이 감소하여 태자 소실이 증가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는 작용 기전에 근거하여, 임신 중 이 약의 투여가 유산 또는 사산 발생률 증가를 포함하여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이 있음을 시사한다. 사람 IgG1 면역글로불린은 태반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약이 모체에서 발달 중인 태아에게 이행할 가능성이 있다. 가임 여성은 이 약 투여기간 동안과 최종 투여 후 최소 1개월 동안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2) 수유부: 이 약이 모유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간 항체는 모유 중으로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신생아, 영아에 대한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수유 중인 영아에 대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 가능성 때문에 수유부에게는 이 약의 투여기간 동안과 최종 투여 후 최소 1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
6. 소아 등에 대한 투여
만 18세 미만의 소아 환자에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7. 고령자에 대한 투여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이 약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8. 신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경증 또는 중등증 신장애 환자에게는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다. 중증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약의 자료는 권장 용량을 결정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9. 간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경증 간장애 환자에게는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다. 중등증 또는 중증 간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약의 자료는 권장 용량을 결정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10. 과량투여 시의 처치
이 약을 권장투여 용량보다 5-10% 높은 용량으로 투여한 환자 3명의 결과에서, 이들 환자는 증상이 없었으며 그에 따른 치료도 필요하지 않았다.
과량투여시, 약물이상반응의 징후나 증상에 대해 환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대증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11. 적용상의 주의
-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재질의 점적주입백, 유리병, 염화폴리비닐 점적주입 세트, 막공 직경이 0.2 μm인 폴리에테르술폰 막이 들어 있는 인라인 필터를 이 약의 투여에 사용할 수 있다.
- 이 약은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았다. 조제된 용액은 즉시 사용해야 한다. 희석된 주사액을 24시간 넘게 냉장(2-8℃) 보관하거나 4시간 넘게 실온(20-25℃) 보관해서는 안 된다. 냉장 보관한 경우, 투여 전에 바이알 및/또는 정맥주입백을 꺼내 실온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조제 및 투여방법]
- 이 약 바이알을 육안으로 검사하여 이물과 변색 여부를 확인한다. 이 약은 무색 또는 옅은 노란색을 띄는 투명한 액체이다. 육안 확인 시 변색 또는 혼탁, 이물이 확인되면 바이알을 폐기한다.
- 주사용 염화나트륨 9 mg/mL (0.9%) 용액 또는 주사용 염화나트륨 4.5 mg/mL (0.45%) 용액이 들어 있는 적절한 크기(권장용량 250 mL)의 점적주입백을 사용해야 한다. 바이알에서 필요한 양의 약을 취해 점적주입백에 넣는다. 부분 사용되거나 완전히 빈 바이알은 폐기해야 한다. 용액에 거품이 생기거나 과도한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천천히 위아래로 뒤집어서 섞는다.
- 용액을 육안으로 검사하여 무색투명하며 미립자가 없음을 확인해야 한다. 희석한 용액은 조제 후 바로 사용해야 한다.
- 다른 의약품을 같은 정맥주입 라인을 통해 함께 투여해서는 안 된다. 용법·용량에 기술된 바와 같이, 멸균, 비발열성, 저단백결합 인라인 필터(0.2 μm)를 사용하여 점적주입 용액을 투여한다.
- 이 약을 투여 후에는 정맥주입 라인을 주사용 염화나트륨 9 mg/mL (0.9%) 용액 또는 주사용 염화나트륨 4.5 mg/mL (0.45%) 용액으로 세척해야 한다.
- 희석한 용액을 얼리거나 세게 흔들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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